
송상화Keynote Speech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How we connect?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물류 네트워크의 협력 플랫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열리고 있습니다. 물류 플랫폼, 디지털 포워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등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들의 도전과 한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플랫폼이 무너뜨린 글로벌 전자상거래,
온 ·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디지털 신물류의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04.14(금)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홈페이지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합니다.
세상 모든것을 0과 1로 해석하는 시대. 단 두 숫자가 국경을 파괴하고, 인류를 연결합니다. 세계를 변혁하는 디지털, 그것을 이끄는 주체는 다름아닌 물류(物流)입니다. LOGISTAR SUMMIT 2017 “Digital Knows the Flow”는 물류가 이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변화, 디지털이 바꾸는 Supply Chain Logistics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천여명 규모의 무대에서 진행되는 SUMMIT STAGE는 “Digital Knows the Flow”를 주제로 디지털 물류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입니다.
1부 "CBT(Cross Border Trade)전용 항만 활성화 방안"과 2부 "기자들과 젊은 물류 혁신가들이 바라 본 물류 생태계"로 나누어 심층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20개의 기업을 초청하여 각종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간 아이디어 공유, 협업, 투자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자리입니다.
제 1세션인 “Logistics of 0&1”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속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물류산업의 디지털화, 그리고 디지털이 바꾸는 Supply Chain Logistics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제 2세션인 “Global e-commerce & Platform”에서는 각종 산업의 플랫폼화 추세 속에서 파괴되는 국경과 산업 영역, 그리고 그 흐름을 주도하는 물류 산업이 취할 방향과 전략을 논합니다. 각 세션의 세부 주제에 있어 최고의 경험과 지식을 자랑하는 연사진이 최상의 강연을 선사합니다. 디지털이 바꾸는 Supply Chain Logistics, 물류가 이끌어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변화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얻을 것입니다.
"Logistics of 0&1" 디지털이 바꾸는 물류 생태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으로 물류 네트워크의 협력 플랫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열리고 있습니다. 물류 플랫폼, 디지털 포워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등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들의 도전과 한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대한민국 1등 온라인 마트, 이마트몰.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매장과 아시아 최초의 온라인 자동화 물류센터(NE.O)배송망을 구축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대에 ‘SSG’ 배송합니다.
매경이코노미 기자
지난 3년간 물류업계 크고작은 M&A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의 흐름에 민감한 금융권(사모펀드)의 자금 유입이 크게 늘어난 배경과 전망을 짚어봅니다.
FREIGHTOS Head of Asia operations
기술이 물류 분야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의 미래를 바라보는 데 필수적입니다. 화물 운송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아마존, 우버와 같은 새로운 기술 플레이어들을 살펴보며,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원더스 대표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퀵, 그럼에도 화물운송업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퀵. '디지털화'를 통해 사용자에게는 편의성을, 라이더에게는 노동 안정을 보장하는 디지털 퀵서비스 원더스를 이야기합니다.
"Global e-commerce & Platform" 물류와 결제가 이끄는 CBT 시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사물과 정보, 그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경을 포함한 모든 가치 사슬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속에서 물류 비즈니스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향후 네트워크 채널의 허브로서 물류 생태계를 조망합니다.
이베이코리아 이사
“CBT, 누가 구매하는가?” 국내 최대 온라인 수출업체 이베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CBT 현황과 미래에 대해 살펴봅니다.
원아시아 선임에디터
2012년 전후로 중국에서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루트가 열리게 되면서 '콰징'(跨境; 크로스보더)이 주목을 받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본격 시스템화하기 시작했는데, 2016년 스빠신정(四八新政)이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콰징이란 산업 자체를 없애려고 하는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여기서는 콰징의 등장과 발전 과정,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옐로익스프레스 대표
직구물류, 역직구물류의 가장 큰 난점은 다양한 수출입통관 절차에서 발생합니다. 통관제도는 왜 필요한지부터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각국의 전자상거래 상품 수출입 통관제도는 어떠한지까지 현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커머스링크 대표
사드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 속에서 새로운 대안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 시장. 동남아 시장의 잠재력과 시장성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지만 여전히 막연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도 각양각색의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 정확한 동남아 CBT(Cross Border Trade)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CBT(Cross Border Trade)전용 항만의 활성화방안"은 CLO와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KMI)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경이 사라진 글로벌 물류시장을 이끌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체험하게 됩니다.
한국해양수산계발원 항만연구본부 실장
위메프 팀장
ICB 부사장
디맨드쉽 대표
“기자들과 젊은 물류 혁신가들이 바라 본 물류 생태계"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산업부 기자들과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혁신가들이 참여하여 물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매일경제 기자
이코노믹리뷰 기자
CLO기자
SCM 칼럼니스트
COTY QC&SC 매니저
택배는 싸긴 한데 내일? 모레? 언제 올지 모르겠고, 빨리 받고는 싶은데 퀵 서비스는 비싸다구요? 놀라운 녀석들이 제공하는 놀라운 가격, 놀라운 스피드 ‘원더스’를 만나보세요. 퀵 서비스와 허브 앤 스포크(Hub-and-spoke)의 발칙한 만남, 서울 전지역 5천원 3시간 내 배송을 약속드립니다(동일 권역 1시간) 네? ‘물류 경험’이요? ‘라스트 마일’이요? 일단 저희는 싸고, 편하고, 빠르고, 친절하고... 또 뭣이 중헌디?
라이더와 함께 성장하며 고객의 상품을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는 퀵 서비스 계의 놀라운 혁명, 바로 원더스입니다.
메쉬코리아는 최고의 ‘라스트 마일 물류 포털(Last Mile Logistics Portal)’기업이 되기 위해 2013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IT 기반의 물류 기업입니다.
B2B 배송 서비스와 B2C 온디맨드 커머스를 통해 실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사의 IT 기술력이 집약된 운송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 개선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쉬코리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와 차량 배차 솔루션 ‘부릉 엔진’을 활용하면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지 않는 화주 기업들도 모든 물류과정에 대한 통합 관제 및 제어가 가능합니다.
㈜에이치앤피로지스는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IT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물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반도체, LCD, OLED 등의 반도체 장비와 첨단 전자기기의 생산설비 운송에서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고도화된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운영하기 위한 오퍼레이션 역량은 물론 항온항습 컨테이너 및 크린룸 수준의 창고, 반출입 관련 기자재 등을 보유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을 연계해 국내외 원스톱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로지스랩은 ‘물류’, ‘IT’, ‘DT’, ‘핀테크’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물류 플레이어를 지향합니다. 현재 화주, 운송사, 차주를 위한 물류 IT 솔루션 ‘카고매니저’와 ‘카고웍스’, 핀테크 솔루션 ‘카고페이’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물류산업의 각 주체들에게 필요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공급 사슬을 연결하는 차세대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위킵은 중소기업 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P2P) 및 물류(4PL)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물류 기업입니다. 스마트물류시스템(Smart Logis System)이라는 통합솔루션을 통해 전자상거래, 홈쇼핑, 백화점, 마트, 도소매 등 중소기업 상품 유통에 필요한 물류 및 금융관리 서비스를 토탈 제공합니다.
2016년 12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스마트물류공모전’ 최우수상, JB금융지주 주최 ‘글로벌 헤커톤 핀테크 경진대회’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스마트 물류분야의 혁신전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K-startup 200’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주)텐원더스는 개인 간 거래(C2C)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 “트리플에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이의 검수 시스템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날 필요 없이 거래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개인 간 거래의 택배 거래화를 가능케 하며, 주로 직거래의 형태로 이루어지던 개인 간 거래의 규모 및 신규 택배 수요 확대를 의미합니다. 택배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른 오늘날의 택배 물류 시장에 미개척 신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텐원더스는 서로 다른 국가 간 개인 거래까지 쉽고 안전하게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할 계획입니다.
인프로 (INPRO Inc.) 인프로는 ‘중량정보를 이용한 사회에 이로운 가치 추구“를 목표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기업입니다. 중량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IoT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물류,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등 각 분야에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비는 국경과 결제수단의 구분 없이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살수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년간의 개발경험을 가진 엔지니어와 항공, 소프트웨어V등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기획자, 엔젤 투자자들의 투자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모든 상품을, 링크 하나를 통하여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대신 구매해드립니다"
아세테크는 토탈 물류시스템 전문기업으로서 물류에 관한 컨설팅을 시작하여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DPS/DAS 하드웨어와 시스템, 그리고 더 나아가 WMS,OMS,TMS 개발을 통한 SCM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물류산업은 대형화, 전문화, 다양화, 글로벌화를 추세로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비용 합리화를 중요 과제로 여기고 있으며, 아세테크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최적의 컨설팅과 물류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물류 시스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현상을 객관적, 과학적으로 분석한 후 향후 사업에 대한 예측을 통하여 Voice System, DPS/DAS, 물류 자동화 등을 합리적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아세테크는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는 기술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고객사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물 시스템 동반자로서 든든한 Good Friend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파슬넷은 라스트마일 물류의 혁신을 목표로 2012년 10월 1일에 창업한 기업입니다. 창업 후 3년간 스마트 택배함 “미유박스”를 개발/운용하여 택배의 라스트마일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으며 여러 업체 및 단체들과 MOU를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15년 하반기 로컬푸드 무인매장 개발을 기점으로 “미유박스”가 택배 라스트마일 물류보다 유통 분야에서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미유박스”를 이용한 O2O 직거래 무인 매장 서비스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씨스존 주식회사는 IT & 물류기업으로 2011년 부터 KT, 삼성SDS, 현대 등 20여개의 업체에 씨스존의 IT SYSTEM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류산업이 미래의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사업범위를 물류장비영역으로 확장하였고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장비를 개발,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보급에 나선 SPC(Smart Power Carrier)는 획기적인 물류 솔루션으로서, 최첨단 기술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편리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운송기기입니다. 탑승부 제공, 사용자 인증, 착탈식 배터리, 주행 제어 등 자사의 IT기술력이 집약된 SPC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효율 개선 및 비용절감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씨스존 주식회사는 앞으로도 물류와 IoT를 결합한 첨단 물류디바이스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물류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디맨드쉽 코리아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셀러를 대상으로 원스탑(one-stop)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크로스보더 물류를 기반으로 한 해외위탁판매 솔루션과 B2C 전자상거래 셀러들에게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세한 도어 투 도어(Door-to-door) 배송추적 구현을 통하여 바이어(개인 구매자)에게는 해외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매력적인 시장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로지스타 서밋 참가와 기업 협찬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